조금 특이한 음반을 가져 왔습니다.

https://youtu.be/l_mv8OBSGO4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광문의 재즈 노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재즈 음반을 소개해 드릴껀데요. 조금 특이한 음반을 가져 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재즈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된 시기는 바로 1990년대죠.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드라마에서 차인표가 색소폰을 멋지게 연주하면서 부터라고 알고 있는데요. 물론 당시 거품이 많았지만 대중들이 재즈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발매된 다양하고 유명한 재즈 음악 모음 앨범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앨범에 뮤지션들의 바이오그라피가 나오고 대부분 유명한 뮤지션과 그 뮤지션이 연주한 대표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래저래 둘러보다가 DJ째즈클럽? 이라는 음반인데요. 와..몇년도인지는 적혀있지 않습니다만..음반의 이미지에 각종 동물들이 흥겹게 합주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째즈라는 단어도 아주 강력한 것이 인상적이구요. 한글 독음도 충실합니다.

이 음반은 오리지날곡을 리메이크한 음반입니다. 라고 적혀있는데요. 음악들을 찾아보니 다른 외국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부른 곡들이 맞더라구요. 사운드의 퀄리티는 깜짝놀랄 정도로 아주 좋았습니다.

 

피아노 보다 좋은 피아노 주식회사 벨로체!

벨로체라는 회사를 찾아보니 국산생산의 디지털피아노를 판매하는 회사였습니다. 예전 대우전자의 디지털 피아노 브랜드가 바로 이 벨로체더군요. 당시 이곳에서 줬던 음반으로 생각되네요. 아 지금도 회사는 존재하고 디지털피아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네 오늘은 이렇게 제가 소장하고 있는 재즈 음악 모음집? 앨범들을 여러분들에게 간단히 보여드렸습니다. 현재는 청취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진 만큼 인터넷을 통해 폭넓은 음반을 선택하고 들으실 수 있으시죠. 지금까지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이 맘에 드셨다면 좋아요도 부탁드리며 다음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